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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의 대외 평가, 유니버시티 서클, 주요 동문

by oksk 2024. 5. 30.

대외평가

US World News는 2008년에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을 "가장 가치 있는 대학" 랭킹에서 약 5000개의 미 전국 대학 중에 서 25위로, 2008년 미국의 국립 과학 재단(Science Foundation)은 공학 및 과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학부생을 배출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들 중에서 23위로 선정하였으며, 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을 위한 연방정부 지출부문에서 민간 기관 중 13위를 차지할 정도로 과학과 공학에 대한 투자 및 성과가 큰 대학 중 하나다. 미국 대학 전체 순위로 37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메머드급 규모의 주립대학이나 대형 사이즈 종합사립대학과 비교하였을 때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은 중형급(또는 중소형급) 대학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대학이 내고 있는 연구성과는 상당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학부와 대학원규모를 합쳐 1만여 명 정도인 작은 규모) 일례로, 대학 내에는 Research I 등급을 획득한 최첨단 연구시설을 포함해서, 학과별 연구시설 외에도 천문대 2개, 생물학 현장 연구소 및 100개에 가까운 과학, 공학 연구센터와 연구실을 대학 내/주변에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이 같은 연구소들은 2013년 기준, 1,6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3억 불 이상의 연구자금을 유치하였다. 이러한 막대한 인프라의 혜택을 바탕으로 이 대학의 많은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이 실험실에서 다양한 인턴쉽 기회를 가지며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니버시티 서클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가 위치한 유니버시티 서클은 특히 유명한 박물관들이 많이 있으며,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가 있는 세브란스 홀이 자리잡고 있다.

세브란스 홀의 직원들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고 자랑한다.

케이스 학생들은 학생 할인 프로그램으로 아주 저렴하게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수 있으며, free access program website를 통해서 entry form을 넣으면 뽑기로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단, 세브란스 홀의 티켓 오피스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불친절하다는 소문이 있다. 케이스 학생이  free access program으로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전시르 관람할 수 있는 유니버시티 서클의 박물관은 다음과 같다: 클리브랜드 식물원, 클리블랜드 미술관,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 웨스턴 리저브 히스토리칼 소사이어티, 디트릭 의학  역사 센터, 클리블랜드 현대 미술관, 또한 유니버시티 서클 외 다른 곳에 위치한 기관으로 비치우드에 위치한 Tne Maltz Museum of Jewish Heritsge와 시내의 로큰롤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 이 있으며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미술관  입구 앞에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보인다. 클리블랜드 미술관은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보스턴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5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주요 동문(5월 30일 제작)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2003년 노벨상 수상자 폴 로터버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전신 중 하나인 케이스 공과대학 화학과 학사였으며, MRI 개발자 중의 한 사람으로 피터 맨스필드와 함께 그해 노벨생리학. 의학상을 수상, 피터 아그리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의과대학의 대학 병원에서 임상의 과정을 마쳤으며, 세포막 통로 발견 공로로 그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다. 

2004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에드워드 프레스콧이 경영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Richard Thaler)시카고 대학교 교수가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쳤다.

다우 케미칼(Dow chemical)의 창립자인 Hebert Dow가 학부를 나왔다. TeX을 만든 도널드 커누스(Donald Knuth)가 이 대학의 전신 중의 하나인 케이스 공과대학 수학과 출신이다. 그런데, 전기 공학 및 컴퓨터 과학과에서 와서 저작 중인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했다. 구글의 지메일(Gmaill)을 만든 폴 부케이트(Paul Buchheit)가 다녔던 학교이다. 인텔을 다니다가 근처의 작은 벤처회사에 에 취직을 했는데 바로 구글이었다. 폴은 구글을 그만두고 현재 에인절투자가로 활동하고 있다. Craigslist를 만든 크레이그 뉴마크가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루소 형제는 둘 다 클리블랜대  태생으로 대학원에 재학 중,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하여 커리어를 쌓은 후, 마블의 작품들을 감독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가 설립될 때 빌 게이츠와 폴 앨런과 함께 한 초기 11명의 직원중 6번째 직원인 스티브 우드 와 훗날 마이크로 소프트의 부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로 고용된 밥 허볼드이다. 워너 브라더스사 현 CEO이자 대표인 케빈 츠지하라의 전임 CEO이자 대표였던 베리 메이어는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의 법대를 졸업했다. 컴퓨터 백신의 개발자 피터 티펫은 케이스 의과대학에서 생화학 박사, 이후에 의학박사를 받고 졸업, 그가 개발한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는 시맨텍에게 팔려 노턴 안티바이러스가 된다.